이승우는 지난 1월, 리오넬 메시의 FIFA 발롱도르 수상을 축하하며 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역사상 최고의 선수, 신, 발롱도르" 라는 글과 함께 트위터에 게시했다.
사진 속 이승우는 메시 앞에서 기쁘지만 긴장한 듯한 표정을 보여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메시는 4일(한국 시각) 열린 바르셀로나와 라요 바예카노의 경기에서 전반 23분, 후반 7분, 후반 27분 세 번의 골을 성공시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이번 승리로 바르셀로나는 35경기 무패의 대기록을 세우게 됐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출처:이승우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