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위안부 문제 해결 성금 보름 만에 1억 돌파

중앙일보

입력 2016.01.29 02:34

수정 2016.01.29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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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재단’ 설립 모금액이 1억원을 넘겼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4일 공식 성금 모금이 시작된 지 보름만이다. 일본 정부가 한일 위안부 협상에서 제시한 위로금 성격의 10억엔(약 110억원)을 받지 않는 대신 대국민 모금으로 100억원을 모아 재단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