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 단원고등학교의 `416 기억의교실`. 책상위에 희생된 학생들을 추모하는 꽃과 물건들이 놓여 있다.[사진=김상선 기자]
‘416 기억의 교실’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로 희생되거나 실종된 262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사용하던 교실(10개)과 교무실(1개)을 말한다.
대리학생으로 참석한 시민들이 `416 기억의교실`에 앉아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일일 교사로 참가한 한 시민이 `416 기억의 교실`에서 희생된 학생들의 출석부를 보며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고 김초원 교사의 아버지 김성욱(왼쪽)씨가 일일 담임교사로 참석, 대리학생들의 출석을 부른뒤 껴안아 주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대리 학생으로 참가한 서울 진선여고 학생이 단원고 희생자의 사진을 가슴을 달고 있다.
한 시민이 손을 모으고 교실에 앉아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
사진·글=김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