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정세균 의원의 지역구인 종로에선 ‘어느 당 후보를 선택할 거냐’는 질문에 새누리당 42.7%, 더민주 23.3%, 안철수신당 12.3% 순이었다. 또 ‘현역 의원을 다시 뽑겠다’(28.3%)보다 ‘교체하겠다’(46.6%)는 응답이 18.3%포인트 많았다. 국정 안정론과 견제론을 물은 결과 45.2% 대 44.6%로 오차범위 내에서 국정 안정을 위해 여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새누리당의 경우 종로에서 박진(17·18대) 전 의원과 오세훈 전 서울시장 중 누가 출마할지도 변수다.
종로선 안정론·견제론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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