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처음 접해보는 아이에게는 집 밖의 모든 것이 생소하다.
미국 텍사스 주의 동네마트는 어린 아이에게 놀라움이 가득한 곳이다.
12개월이 된 '아즈라엘'은 아빠를 따라 마트를 방문했고 자동문을 처음 접했다.
‘아즈라엘’은 자신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문을 보고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고 아빠를 쳐다보며 반복한다.
아빠에게 무언가 말하는 듯, 열리는 자동문을 보며 흥분하는 아즈라엘.
우리에겐 당연시 느껴지는 자동문이지만, 어린 아이에겐 세상에서 가장 신기한 마법 같은 자동문이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유튜브= Abraham Vargas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