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청소년음악회에 강남통신 독자 48명을 초대합니다.

중앙일보

입력 2015.12.02 00:10

수정 2015.12.0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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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창간 50주년 행사로 마련한 ‘예술의전당 청소년음악회’에 강남통신 독자 48명을 초대합니다. 12월 12일 토요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정치용&어메이징오케스트라’의 공연입니다. 이번 공연 주제는 ‘발레’로, 유니버설발레단 수석 발레리나 홍향기와 발레리노 이동탁이 차이콥스키의 발레곡 ‘호두깎이 인형’ 중 ‘파드되’를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중 ‘왈츠’, 하차투리안의 발레곡 ‘스파르타쿠스’ 중 ‘아다지오’ 등 유명한 발레곡을 들을 수 있습니다.

 12월 6일까지 1666-2361로 ‘청소년 음악회 신청’이라고 쓰시고 본인 이름·나이·연락처를 적어 문자 메시지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신청자 가운데 12명을 선정해 초대권 4매씩 드립니다. 당첨자는 개별 통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