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강남대로에 승차거부 없는 ‘택시 해피존’

중앙일보

입력 2015.10.22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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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연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2시까지 강남대로에서 ‘택시 해피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해피존 안에서는 기사가 승차거부나 골라 태우기를 할 수 없고 승객들은 차례대로 택시를 타야 한다. 택시운송사업조합은 해피존을 이용하는 택시에 3000원씩 인센티브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