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물류·통관 노하우 전수합니다
중국의 전자상거래 규모는 2400조원에 달한다. 세계 최대 온라인 쇼핑몰그룹 알리바바의 마윈(馬云) 회장은 티몰(Tmall)의 한국 상품 판매관인 한국관을 개통했다. 알리바바의 국가관 개통은 한국이 처음이다. 중국 내 전자상거래 2위인 JD닷컴은 이미 한국관을 시험 가동하고 한국 거래처 확보에 나섰다.
중앙일보와 JTBC는 ‘한·중 전자상거래 콘퍼런스’를 8월 19∼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결제·물류·통관, 골든 전자상거래의 핵심은 결제·물류·통관이다. 중국 소비자가 한국 상품을 구매·결제한 물건이 1주일 안에 도착하려면 기존과 확연히 다른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알리바바, JD닷컴 등 최고의 전문가와 기업 책임자가 입점에서 배송까지 전 과정을 설명·상담한다. 중국을 겨냥한 온라인쇼핑몰 운영과 네트워크 확보, 잠재적인 사업 리스크를 점검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 주최 중앙일보·JTBC
● 일시 2015년 8월 19일(수)~20일(목)
● 장소 서울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
● 대상 정부기관, 단체, 기업, 개인 사업자 등 1000명
● 참가 신청 www.kcecc.co.kr(사전 참가비 15만원)
● 문의 추영준 02-2031-1540
추영준 기자 chu.youngju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