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파리 ‘사랑의 자물쇠’ 철거

중앙일보

입력 2015.06.02 01:32

수정 2015.06.02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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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프랑스 파리시 퐁데자르 다리에서 소방관들이 ‘사랑의 자물쇠’를 철거하고 있다. 연인들이 자물쇠를 걸기 시작하면서 관광명소가 됐다. 파리시는 안전상의 문제로 자물쇠를 철거한 뒤 철제 난간을 플라스틱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철거되는 자물쇠는 약 100만 개 다. [파리 AP=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