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가슴에 마약 심어 왔다… "공짜 성형" 꼬드긴 악마 정체 유료 전용
자전거 안장에 마약을 숨겨 오거나, ‘무료 가슴 성형’을 시켜준다고 외국에 데려갔다가 가슴 피부 속에 약을 넣어오기도 하는 수법 등은 조폭과 결합한 마약 조직이 개발한 것이다.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배짱 유료 전용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등장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소문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박정희가 전두환을 총애했기 때문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전두환은 박정희를 위해 3가지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롤렉스?" "오메가" "뷰티풀"… 007이 내뱉은 세 단어 비밀 유료 전용
단 세 단어로 이뤄진 세 줄 대화로, 본드와 롤렉스·오메가의 관계가 선명해졌네요. 워치 변경 이유에 대해, 당시 007의 의상 총괄이던 린디 헤밍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설명했죠. “롤렉스는 이제 너무
손주 다락방 꾸미던 할아버지… 죽음은 '악마의 설계' 같았다 유료 전용
어느 날부터 아버지는 창고로 쓰던 다락방을 직접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야 더 자주 찾지 않을까, 그래야 와서 좀 더 오래 머물지 않을까. 그런데 노인이 쓰던 구식 원형톱엔 안전판도 없었다.
황상무 수석의 "MBC는 잘 들어" … 웃자고 한 말 맞습니까? 유료 전문공개
KBS 기자였던 황상무 수석은 “MBC는 잘 들어”라고 말한 뒤 “내가 정보사 나왔는데, 1988년에 경제신문 기자가 압구정 현대아파트에서 허벅지에 칼 두 방 찔린 사건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정말 기자의 안위를 걱정한 것일까
대통령실·한동훈 전방위 충돌…친윤 핵심 "韓 비례대표 사천"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휩싸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문제로 촉발된 당정 갈등이 여당 비례대표 후보 선정 문제로도 번졌다.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수도권 후보 3인방은 "이 대사 해임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안철수) "(황 수석) 본인이 알아서 정리해야 한다"(나경원)며 압박했다. 또 다른 친윤계 핵심 의원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이 2명이나 비례대표에 포함된 건 한동훈 위원장의 사천(私薦)"이라며 "아무리 위성정당이어도 국민의힘 당헌·당헌에 규정된 비례대표 공천 시 호남 우선 추천 원칙을 지키지 않은 건 큰 문제"라고 했다.
아이오닉5 경매 900만원 폭락…중고차 시장서도 '물린차' 됐다
충전 인프라 부족과 고금리로 전기차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중고 전기차 시장마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453대였던 중고 전기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6월 1947대를 거쳐 지난해 12월 2680대까지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4년 경력 중고차 딜러 김모(31)씨는 "테슬라는 찾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국산 중고 전기차는 찾는 사람이 드물다"며 "테슬라는 중고 가격이 3500만원부터 시작해 국산차보단 감가 정도가 덜한 편"이라고 말했다.
중산층 분명히 더 늘었는데…중산층 절반이 "난 하위층" 실망
최근 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이 늘어나고 있지만, 스스로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심리적 중산층’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매년 4분기 중산층(중위소득 75% 이상~200% 미만) 비중을 확인한 결과, 2019년 61.4%에서 2023년 62.3%로 4년 새 0.9%포인트 늘어났다. 같은 기간 저소득층(중위소득 75% 미만) 비중은 31.3%에서 30.1%로 1.2%포인트 감소했고, 고소득층(중위소득 200% 이상) 비중은 7.3%에서 7.6%로 0.3%포인트 늘어났다.
[단독] 군의관∙공보의 250명 내주 초 2차 투입…전문의 늘렸다
정부는 기존 의료 인력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11일 154명의 군의관·공보의를 대형병원 20곳에 투입한 데 이어 다음 주 초에 250명을 추가로 지원한다. 복지부는 2차 지원 인력에 전문의를 늘리기 위해 군의관 차출자를 100명으로 늘려 잡았다. 권역응급센터 환자의 50% 가량이 이런 환자였는데, 전공의 진료 이탈 사태 이후 27%로 줄었다.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문공개
곳곳에 이배의 작품이 놓인 이 건물 강당에서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부치 큐레이터가 오는 4월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를 설명했다. 2년에 한 번,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가 되는 베니스는 60회를 맞은 올해 비엔날레 병행전시로 이배의 ‘달집태우기’를 선정했다. 4월 베니스 빌모트 재단에 들어서는 관객들은 우선 청도에서 촬영한 달집태우기 영상을 만난다.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이문열, 시대를 쓰다] 2001년 DJ(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칼럼으로 비판하면서 ‘책 장례식’이라는 문화 참사를 겪었다. (역설적으로) 출세작 『사람의 아들』은 기독교 해체 소설 아닌가. 당시 DJ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내 조선일보 칼럼(‘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에 반발해 내 책을 반환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동아일보에 후속 칼럼(‘홍위병을 떠올리며’)을 썼던 게 발단이라는데, 그런 이데올로기 문제보다 지역색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한국인 못 믿자 박살 냈다…'22세 말라깽이'의 런던 침공
그 작고 낯선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날 차이콥스키 협주곡으로 런던을, 유럽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악이고 어떤 소리였기에 이런 난리가 났을까요? 30년째 정경화의 열성 팬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1985년생, 노부스 콰르텟 리더)은 "그는 자신을 모두 불태워 소리를 내는 연주자다. 1970년 ‘런던 침공’ 이후 정경화의 음악은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우리 아이가 예민한 걸까요?", "예민한 성격, 고칠 순 없나요?"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들은 "예민한 성격을 부정적으로만 볼 일이 아니다"라고 일갈한다. 예민한 성격 탓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과 예민한 성격 덕에 성공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예민한 성격만큼 힘든 게 완벽주의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반토막 난 게임주 '줍줍' 전략
한국 게임 시장의 84.7%(2022년 기준)를 차지하는 PC·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숙기에 다다랐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건 ‘배틀그라운드’ ‘서브노티카’ 등을 앞세운 크래프톤으로,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의 94%를 해외에서 창출했다.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넷마블도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이 84.1%나 된다.
신기한 정치 MBTI 나왔다… 와, 내가 이 사람 닮았어?
수업중 여교사 실신할때까지 주먹질…학교는 퇴학 아닌 자퇴 처리 왜
학교 측은 해당 학생을 퇴학이 아닌 자퇴 처리했으며, 교사에게는 퇴직을 권유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하지만 학교 측은 가해 학생을 퇴학이 아닌 자퇴로 처리했다. 심지어 학교 측은 자퇴 서류 작성을 위해 입원 중인 피해 교사에게 가해 학생 부모를 만나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집단 성폭행' 정준영 나왔다…오늘 목포교도소 만기 출소
정준영은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과 2020년 9월 술에 취한 여성들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각각 징역 5년, 징역 2년6개월을 받았다. 재판부는 지난 2019년 11월 29일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정준영에게 징역 6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선고했다.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재판부는 정준영에게 징역 5년과 8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 및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복지시설에 5년 취업제한을 명했다.
반지 낀 손 보인 한소희, 얼굴 가린 류준열…180도 다른 귀국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면서 불거졌다.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두 사람의 열애설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자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했다.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라면서도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했다.
트럼프 "피바다" 막말에…바이든 '45초 광고' 만들어 공격
앞서 트럼프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공화당 버니 모레노 상원의원 후보의 유세에서 외국산 자동차에 대한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하는 과정에서 "내가 당선되지 못하면 피바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의 강경 지지자들은 막말에 가까운 연설에 크게 환호했지만, ‘트럼프 리스크’를 핵심 선거 전략으로 삼고 있는 조 바이든 대통령 측은 이를 대대적인 반격의 계기로 삼았다. 바이든은 X계정에 트럼프의 영상과 함께 "이 사람이 또 다른 1월 6일을 원한다는 것은 분명하다"며 "그러나 미국 국민은 그에게 또 다시 패배를 안길 것"이라고 적었다.
"찰스 3세 서거" 뉴스는 가짜…버킹엄궁 문양 박힌 성명까지 돌았다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서거했다는 가짜 뉴스가 퍼져 외국 주재 영국 대사관들이 진화에 나섰다. 우크라이나 주재 영국 대사관은 "찰스 3세의 죽음에 관한 뉴스는 가짜"라는 글과 이미지를 게재했다. 앞서 영국 왕실은 지난달 5일 찰스 3세가 전립선 비대증 치료 중 암 진단을 받아 치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채춤 사진 올리며 "중국인 댄서"…프랑스 여행사 논란
아울러 지난달 음력설을 맞아 미국 NBA 덴버 너기츠 홈구장에서도 '중국 댄스팀'이라 소개된 중국인들이 한복을 입고 부채춤을 추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특히 "중국의 최대 포털인 바이두 백과사전에는 한국의 부채춤을 '중국 민간 전통무용'이라고 소개하고 있다"면서 "지난해 홍콩 고궁박물관 공식 SNS에서도 한복을 차려입고 부채춤을 추는 모습을 사진으로 올리며 '중국 무용'(Chinese Dance)으로 소개해 큰 논란이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서 교수는 "중국의 왜곡에만 분노할 것이 아니라 향후 부채춤의 역사에 관한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전 세계인들에게 부채춤은 '한국 무용'이라는 사실을 널리 알려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톱 15'를 선정해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2023년 여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을 떠난 뒤 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케인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손흥민은 2023-24시즌 EPL에서 왼쪽 윙어와 공격수로 뛰며 12골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홀란드는 세계 최고 선수로의 기량뿐 아니라 성과도 이뤄냈다"고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았다.
샤넬 백도, 강남 아파트도 싸게 산다…107조 '온라인 만물상'
2년 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낙찰받은 농지(1110m²)에 농사를 짓기 위해서다. A씨는 "평소 농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임대 농지를 낙찰 받을 수 있었다"며 "가족이 먹을 수 있는 농작물을 키우는 즐거움에 푹 빠졌다"고 말했다. 유찰이 반복될 경우 최초 매각 예정가격의 25%에 낙찰을 받을 수 있다.
"김정일 서거, 하늘이 무너져" 北찬양 카페 운영한 50대
A씨는 지난 2011년 1월 포털 사이트에 북한을 추종하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한 뒤 2년간 북한의 선군정치를 미화하고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부정하는 내용의 동영상 등 26건을 올린 혐의를 받는다. 2011년 12월 카페 회원이 ‘(속보) 김정일 최고사령관 서거’라며 올린 글에는 "일하는 도중 갑자기 소식을 듣고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 같았다. 그러나 재판부는 A씨가 북한 주체사상 찬양, 무력 도발 옹호, 대한민국 정통성 부인 등 북한의 주장 등을 일방적이고 비판 없이 수용, 전달한 것은 대한민국 안전과 자유민주주의 질서를 위태롭게 할 의도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이정재 주연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베일 벗는다…6월 4일 공개
배우 이정재가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은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The Acolyte)가 오는 6월 4일 공개된다. 19일 스타워즈의 엑스(X, 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는 '6월 4일'이라는 날짜가 표시된 애콜라이트 포스터가 올라왔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이 시리즈에 대한 디즈니 측의 공식 요약본을 인용해 "충격적인 범죄 행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존경받는 마스터 제다이(이정재)가 과거의 위험한 전사(아만들라 스텐버그)와 대결하게 된다.
앙상한 나무 옆 4층 건물 벽 채운 뱅크시…여성이 든 물건 섬찟
이번 작품은 공원 옆 큰 가지가 듬성듬성 잘려나간 앙상한 나무를 배경으로 그려졌다. 사진을 찍고 작품을 구경하려는 사람들이 줄을 이은 가운데, 시민들은 이번 작품이 환경보호 메시지를 담은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제레미 코빈 전 노동당 대표는 이번 작품에 대해 "사람들로 하여금 발걸음을 멈추고 생각하게 한다"며 "우리는 하나의 세계, 하나의 환경에 살고 있으며, 환경은 취약하고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 있는 지점에 와 있다"고 평했다.
[포토타임] 국무회의 주재하는 尹 대통령... "의료개혁이 국민을 위한 과업이자 명령"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 대통령은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며 "지금 우리 앞에 있는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고 말했다.
5G '다음'을 잡아라…미국은 6G 동맹, 중국은 5.5G 노린다
언제가는 대세가 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이번 MWC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윤홍주 화웨이 이사는 "현재는 5G로 자율주행을 하고 있지만,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5.5G가 지원돼야 한다"며 "5.5G가 상용화되면 이런 서비스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6G가 아닌 5.5G를 강조하는 건 현재 5G 통신 장비 분야 강자이기 때문이다.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면서, 전공의 개별 사직 행렬이 본격화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80대 말기암 환자가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