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2024-03-19 05: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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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프로도 AI도 다 망했다?… "애플의 반전은 6월에 있다"
머니랩

비전프로도 AI도 다 망했다?… "애플의 반전은 6월에 있다" 유료 전용

사과 맛이 예전 같지 않을 수 있다. 그렇다고 썩었다 속단하긴 이르다. ‘혁신의 아이콘’에서 ‘인공지능(AI) 시대 낙오자’ 취급을 받고 있는 미국 테크 기업 애플 얘기다. 중국 시장의 아이폰 외면, 유럽연합(EU)의 규제와 같은 여러 악재가 겹치며 ‘애플 위기론’이 쏟아

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 '뉴질랜드 셰퍼드' 왜 지리산 살까
호모 트레커스

남북 백두대간 최초 종주… '뉴질랜드 셰퍼드' 왜 지리산 살까 유료 전용

그는 이웃집 할머니들이 준 김치를 넙죽넙죽 받아먹고, 달지 않는 쌀막걸리를 즐기는 친한파다. 주민들과 대화할 때는 절반은 한국말이다. “농협은 너무 비싸” “꼰대 같다” 등이다.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배짱
전두환 비사

청와대 향해 조명탄 날렸다, '박정희 양아들' 전두환 배짱 유료 전용

전두환 보안사령관이 등장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의 양아들이란 소문이 나온 것은 그만큼 박정희가 전두환을 총애했기 때문이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전두환은 박정희를 위해 3가지 결정적인 공을 세웠다.

선풍기에 날개가 꼭 필요해? 100년 상식 깨부순 '다이슨'
hello! Parents

선풍기에 날개가 꼭 필요해? 100년 상식 깨부순 '다이슨' 유료 전용

이 세상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것이 바로 사회적 수준의 창의적 아이디어입니다. 당신도 사회적 수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낼 수 있습니다. 사회적 수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려고 하기보다 일단 개인적 수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많이 내려고 하는 편이 쉽고 빠를 수 있죠.

손주 다락방 꾸미던 할아버지… 죽음은 '악마의 설계' 같았다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손주 다락방 꾸미던 할아버지… 죽음은 '악마의 설계' 같았다 유료 전용

어느 날부터 아버지는 창고로 쓰던 다락방을 직접 수리하기 시작했다. 그래야 더 자주 찾지 않을까, 그래야 와서 좀 더 오래 머물지 않을까. 그런데 노인이 쓰던 구식 원형톱엔 안전판도 없었다.

주요뉴스
대통령실·한동훈 전방위 충돌…친윤 핵심 "韓 비례대표 사천" 영상

대통령실·한동훈 전방위 충돌…친윤 핵심 "韓 비례대표 사천"

‘수사 회피’ 논란을 빚은 이종섭 주(駐)호주 대사와 ‘언론인 회칼 테러’ 발언 논란에 휩싸인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거취 문제로 촉발된 당정 갈등이 여당 비례대표 후보 선정 문제로도 번졌다. 안철수 의원과 나경원 전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은 수도권 후보 3인방은 "이 대사 해임 문제를 검토할 수 있다"(안철수) "(황 수석) 본인이 알아서 정리해야 한다"(나경원)며 압박했다. 또 다른 친윤계 핵심 의원도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비대위원이 2명이나 비례대표에 포함된 건 한동훈 위원장의 사천(私薦)"이라며 "아무리 위성정당이어도 국민의힘 당헌·당헌에 규정된 비례대표 공천 시 호남 우선 추천 원칙을 지키지 않은 건 큰 문제"라고 했다.

아이오닉5 경매 900만원 폭락…중고차 시장서도 '물린차' 됐다

아이오닉5 경매 900만원 폭락…중고차 시장서도 '물린차' 됐다

충전 인프라 부족과 고금리로 전기차 수요가 감소한 가운데 중고 전기차 시장마저 하락세에 접어들었다는 평가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1월 1453대였던 중고 전기차 판매 대수는 지난해 6월 1947대를 거쳐 지난해 12월 2680대까지 증가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감소세로 돌아섰다. 4년 경력 중고차 딜러 김모(31)씨는 "테슬라는 찾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국산 중고 전기차는 찾는 사람이 드물다"며 "테슬라는 중고 가격이 3500만원부터 시작해 국산차보단 감가 정도가 덜한 편"이라고 말했다.

한동훈, 당 선대위 발대식 "남은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

한동훈, 당 선대위 발대식 "남은 22일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은 19일 "22일 남은 기간 동안 죽어도 서서 죽겠다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발대식ㆍ공천자 대회에서 "우리가 2번인데 이번 총선은 22대이고, 오늘은 22일 남았다"며 이같이 각오를 밝혔다. 한 위원장은 또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많은 국민께서 우리 국민의힘을 응원해 주고 있다"며 "왜냐하면 지금 저들의 폭주를 막고 종북세력이 주류를 장악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세력들이 우리뿐"이라고 강조했다.

중산층 분명히 더 늘었는데…중산층 절반이 "난 하위층" 실망

중산층 분명히 더 늘었는데…중산층 절반이 "난 하위층" 실망

최근 소득 기준 중산층 비중이 늘어나고 있지만, 스스로 중산층이라 생각하는 ‘심리적 중산층’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마이크로데이터를 활용해 균등화 처분가능소득을 기준으로 매년 4분기 중산층(중위소득 75% 이상~200% 미만) 비중을 확인한 결과, 2019년 61.4%에서 2023년 62.3%로 4년 새 0.9%포인트 늘어났다. 같은 기간 저소득층(중위소득 75% 미만) 비중은 31.3%에서 30.1%로 1.2%포인트 감소했고, 고소득층(중위소득 200% 이상) 비중은 7.3%에서 7.6%로 0.3%포인트 늘어났다.

의사 출신 검사 "의대 증원 2000명 과도, 1800명이 적절하다"

의사 출신 검사 "의대 증원 2000명 과도, 1800명이 적절하다"

"저는 의사 출신 검사"라고 운을 뗀 이 검사는 먼저 최근 의료대란 사태를 집단 이기주의라고 꼬집었다. 이 검사는 "의사들이 정부의 증원방침에 강하게 반발하면서 의사집행부의 지시에 따라 집단적 사직을 종용하고, 이에 동참하지 않는 의사들에게 직간접적으로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하는 행동을 하였다면 이는 집단 이기주의를 넘어 형사적인 문제에도 해당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또한 그 과정에서 대학병원에서의 수술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피해를 가하고, 대학병원의 경영난을 유발하여 사회적인 폐를 끼치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이 검사는 "한편, 정부 입장에서는 의사들이 반발한다고 하여 각종 근거자료와 의견들을 통하여 국민 전체를 위해 정한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을 가벼이 물릴 수도 없을 것 같다"며 "의사들의 속칭 ‘밥그릇 싸움’에 국가가 두 손 들고 물러난다면 의사집단 아래 대한민국이 놓이는 형국이 되고 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이건희에 이부진까지 모았다, 부녀 홀린 청도 '검은 숯덩이' 유료 전문공개

곳곳에 이배의 작품이 놓인 이 건물 강당에서 이탈리아의 발렌티나 부치 큐레이터가 오는 4월 베니스 비엔날레 병행 전시를 설명했다. 2년에 한 번, 세계 현대미술의 중심지가 되는 베니스는 60회를 맞은 올해 비엔날레 병행전시로 이배의 ‘달집태우기’를 선정했다. 4월 베니스 빌모트 재단에 들어서는 관객들은 우선 청도에서 촬영한 달집태우기 영상을 만난다.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내가 강경 보수? 짜증이 난다" 이문열을 싸우게 만드는 것들

[이문열, 시대를 쓰다] 2001년 DJ(김대중)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칼럼으로 비판하면서 ‘책 장례식’이라는 문화 참사를 겪었다. (역설적으로) 출세작 『사람의 아들』은 기독교 해체 소설 아닌가. 당시 DJ 정부의 언론사 세무조사를 비판한 내 조선일보 칼럼(‘신문 없는 정부 원하나’)에 반발해 내 책을 반환하겠다는 얘기가 나오길래 동아일보에 후속 칼럼(‘홍위병을 떠올리며’)을 썼던 게 발단이라는데, 그런 이데올로기 문제보다 지역색이 더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한국인 못 믿자 박살 냈다…'22세 말라깽이'의 런던 침공

한국인 못 믿자 박살 냈다…'22세 말라깽이'의 런던 침공

그 작고 낯선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날 차이콥스키 협주곡으로 런던을, 유럽을 사로잡았습니다. 도대체 어떤 음악이고 어떤 소리였기에 이런 난리가 났을까요? 30년째 정경화의 열성 팬인,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영(1985년생, 노부스 콰르텟 리더)은 "그는 자신을 모두 불태워 소리를 내는 연주자다. 1970년 ‘런던 침공’ 이후 정경화의 음악은 많은 변화를 거쳤습니다.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공부 잘하던 아들이 변했다, 대치동 엄마 '결정적 실수'

"우리 아이가 예민한 걸까요?", "예민한 성격, 고칠 순 없나요?" 정신과 의사들은 이런 질문을 종종 받는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들은 "예민한 성격을 부정적으로만 볼 일이 아니다"라고 일갈한다. 예민한 성격 탓에 우울증에 빠진 사람과 예민한 성격 덕에 성공한 사람은 무엇이 다를까? 예민한 성격만큼 힘든 게 완벽주의다.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반토막 난 게임주 '줍줍' 전략

"사지 않을 이유가 없다" …반토막 난 게임주 '줍줍' 전략

한국 게임 시장의 84.7%(2022년 기준)를 차지하는 PC·모바일 게임 시장은 성숙기에 다다랐다. 해외 매출 비중이 압도적인 건 ‘배틀그라운드’ ‘서브노티카’ 등을 앞세운 크래프톤으로, 지난해 3분기 전체 매출의 94%를 해외에서 창출했다. 해외 모바일 게임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있는 넷마블도 같은 기간 해외 매출 비중이 84.1%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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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선 도로 건넌 2세 방치한 교사, 학대 혐의 추가 송치

단독 4차선 도로 건넌 2세 방치한 교사, 학대 혐의 추가 송치

2세 여아가 어린이집 밖으로 나와 4차선 차도를 홀로 건널 때까지 방치한 혐의로 송치됐던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사건 당일 해당 아동에 신체적 학대를 가한 정황이 경찰 보완수사 결과 추가로 드러났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는 강남의 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를 아동학대처벌법(아동학대, 방임), 원장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 지난해 12월 보완수사에 나선 경찰이 어린이집 폐쇄회로(CC)TV 영상를 통해 A씨의 신체적 학대 정황을 포착해 신체적 학대 혐의를 추가 적용한 것으로 파악됐다.

반지 낀 손 보인 한소희, 얼굴 가린 류준열…180도 다른 귀국길

반지 낀 손 보인 한소희, 얼굴 가린 류준열…180도 다른 귀국길

두 사람의 열애설은 지난 15일 미국 하와이 목격담이 퍼지면서 불거졌다.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두 사람의 열애설 직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재밌네"라는 글을 올리자 한소희는 "저도 재미있네요"라고 응수했다. 혜리는 "지난 11월, 8년간의 연애를 마친다는 기사가 났다, 그 과정이 짧은 기간에 이뤄진 판단도 아니었고, 결별 기사가 난 직후에도 저희는 더 이야기를 해보자는 대화를 나눴다"라면서도 "그 대화를 나눈 이후로 어떠한 연락과 만남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개월 뒤 새로운 기사를 접하고 나서의 감정이 배우 이혜리가 아닌 이혜리로 받아들여진 것 같다, 순간의 감정으로 피해를 끼치게 돼 다시 한번 죄송하다"라고 했다.

진화하는 농촌 노인복지…14억 빨래방에 편의점 들어섰다

진화하는 농촌 노인복지…14억 빨래방에 편의점 들어섰다

방 한 칸에 대형 코인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 운동화 세탁·건조기가 설치됐다. 14억원을 들여 만든 빨래방에는 산업용 대형세탁기(50㎏) 5대, 소형세탁기(25㎏) 3대와 산업용 대형 건조기(50㎏) 3대, 소형건조기(25㎏) 2대 등이 있다. 군민은 겨울 이불 1만원, 이 밖에 이불은 5000원에 세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사평면 주민은 50% 감면받는다.

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손흥민, 우상 호날두 제쳤다…월드랭킹 12위, 아시아 선수 유일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 '2024년 전 세계 최고의 축구선수 톱 15'를 선정해 보도했다.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2023년 여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을 떠난 뒤 팬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확신하지 못했다"며 "케인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지만 손흥민은 2023-24시즌 EPL에서 왼쪽 윙어와 공격수로 뛰며 12골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고 평가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홀란드는 세계 최고 선수로의 기량뿐 아니라 성과도 이뤄냈다"고 현재 최고의 축구 선수로 꼽았다.

조수진 "밀알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 박용진 "해도 너무해, 조롱 말라"

조수진 "밀알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 박용진 "해도 너무해, 조롱 말라"

앞서 조 변호사는 전날 유튜브 ‘박시영TV’ 채널에 출연해 박 의원에게 "바보같이 경선에 응하겠다고 했는데 이왕 바보가 될 거면 입법권력을 넘겨주면 안 된다는 더 큰 대의를 보고 본인이 밀알이 돼 썩어 없어지는 헌신을 보이면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금 조수진 후보가 이 동네에 동이 몇 개나 있는지, 그리고 이 동네에 주민들은 얼마나 있는지, 삼양동 그 골목길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우리 지역 주민들이 어떤 요구가 있는지 모르신 채로 와서 유시민 이사장 말씀대로 배지를 줍는 일에만 몰두해 계시는 것 아닌가"라며 "그러셔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 지역 주민들에 대한 예의, 그리고 상대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만일에 저한테 선당후사를 이유로 사퇴를 요구하시는 거라면 가장 간편하게 하실 수 있는 건 조수진 후보"라고 했다.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안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안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일본풍 주점에 '매국노'라고 적은 사진을 SNS에 올려 논란이 된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 안산(23·광주은행)이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했다. 이종민 자영업연대 대표는 19일 "안산 선수는 경솔한 주장으로 해당 주점 브랜드 대표와 가맹점주는 물론이고 일본풍 음식을 파는 자영업자, 그리고 묵묵히 가게를 지키는 700만 사장님 모두에게 모독감을 줬다"며 "선량한 자영업자 전체를 모욕한 것에 대해 명예훼손으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 주점 브랜드 대표 권순호씨는 지난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생되는 루머와 억측으로 한순간에 저는 친일파의 후손이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폭행으로 대기발령된 경찰, 노래방 도우미 불렀다 딱 걸렸다

폭행으로 대기발령된 경찰, 노래방 도우미 불렀다 딱 걸렸다

A경위는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갑 국회의원 예비후보인 박석전 전 드림위즈 대표 폭행 혐의로 수서경찰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A경위는 당시 박 전 대표 관련 사업 후원금 명목으로 100만원을 건넸다가, 이를 돌려달라고 요구하는 과정에서 박 전 대표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9일엔 경기 남양주에서 서울경찰청 35기동단 소속 경위가 술에 취한 상태에서 시민을 폭행해 입건됐으며, 이 사건으로 직원에 대한 관리소홀 책임을 물어 서울경찰청 35기동대장이 대기발령 조치됐다.

"에너지 소모 25분의 1"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공개…주가는 하락

"에너지 소모 25분의 1" 엔비디아 차세대 AI칩 공개…주가는 하락

인공지능(AI) 반도체 선두 주자 미국의 엔비디아가 18일(현지시간) 차세대 AI 칩을 선보였다. 엔비디아는 이날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너제이 SAP 센터에서 개발자 콘퍼런스 'GTC(GPU Technology Conference) 2024'를 열고 차세대 AI 칩 'B200'을 전 세계에 공개했다. 'B200'은 현존하는 최신 AI 칩으로 평가받는 엔비디아 호퍼 아키텍처 기반의 H100의 성능을 뛰어넘는 차세대 AI 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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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서해수호의날 맞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등장한 55용사의 이름들

[포토타임] 서해수호의날 맞아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등장한 55용사의 이름들

19일 서울도서관 외벽에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용사들 한 명 한 명의 이름에 집중한 꿈새김판이 공개되고 있다. 서울시는 '제9회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해 '55용사의 희생이 서해를 수호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용사들이 현재 군복을 입었다면 가슴에 달았을 이름표를 액자 이미지 안에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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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앞까지 찾아오는 특별한 공병 수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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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공병 어떻게 버리고 있나요? 이제, 화장품 공병 수거 서비스가 집 앞으로 찾아옵니다. 플라스틱 크림통의 순환 여행을 따라가봐요.

“차례상에 햄버거 올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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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에서 발표한 차례상 표준안의 핵심은 '단순함'입니다. 가족들이 좋아하는 음식으로 '차례상 차리기'에 참여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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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원인을 모르는 ‘진단방랑’, 치료 때문에 일상을 포기하는 소아암·희귀질환 환아와 가족.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큰 움직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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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다음'을 잡아라…미국은 6G 동맹, 중국은 5.5G 노린다

5G '다음'을 잡아라…미국은 6G 동맹, 중국은 5.5G 노린다

언제가는 대세가 될 차세대 통신망 기술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각국의 경쟁은 이번 MWC에서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윤홍주 화웨이 이사는 "현재는 5G로 자율주행을 하고 있지만, 고용량의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서비스가 늘어날수록 5.5G가 지원돼야 한다"며 "5.5G가 상용화되면 이런 서비스도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이 6G가 아닌 5.5G를 강조하는 건 현재 5G 통신 장비 분야 강자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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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영어 중국어 쏙쏙 들어오는 쏙쏙만평

아이와 함께 일주일에 한 번, 한컷으로 된 중앙일보 만평으로 영어와 중국어를 공부해보세요. 의·정 대치 속 ‘응급실 뺑뺑이’ 80대 환자 사망 정부의 의대 2000명 증원에 의료계가 과학적 근거가 없다고 반발하면서, 전공의 개별 사직 행렬이 본격화했습니다. 사직서를 낸 전공의가 1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80대 말기암 환자가 진료 가능한 응급실을 찾아 헤매다 사망하는 사례가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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