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SUE PICK 2024-05-03 07:5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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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HOT 민주 171석 압승했는데
국힘과 지지율 박빙, 왜
민주 171석 압승했는데
국힘과 지지율 박빙, 왜

민주 4년전 압승땐 24%P 앞질러…"좋아서 뽑은게 아니다" 민심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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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속보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민주당 새 원내대표에 '친명' 박찬대 의원

22대 국회에서 175석의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첫번째 원내사령탑으로 강성 친이재명(친명)계인 박찬대 의원(3선)이 3일 선출됐다.

'반윤' 언론사 4곳만 뿌렸다… '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반윤' 언론사 4곳만 뿌렸다… '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반윤' 언론사 4곳만 뿌렸다… '檢총장 부인계좌' 조작 미스터리

"법률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는 대검찰청의 경고에 결국 본방송은 불발됐지만 장 전 기자가 "2016년 피의자로부터 거액 수수 확인"이란 문구까지 쓰며 방송을 예고한 데는 이 총장 부인의 계좌거래내역을 조작한 자료가 활용된 정황이 있기 때문이다. 장 전 기자가 본인의 유튜브와 서울의소리 채널에 ‘[단독특종] 검찰총장 뇌물 수수 의혹’이라는 예고편을 올린 건 지난달 30일 낮 12시지만, 실제로 대검에 관련 문의가 처음 들어온 건 4개월 전인 1월 초순부터다. 대검 반박 직후 개인 유튜브에 "많은 분들께 혼란과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리며 방송을 취소한 장 전 기자는 2일 ‘제보자가 ‘스폰서 검사’ 사건 관련자냐’는 중앙일보 질문에 "공개 여부는 생각 좀 해보겠다"며 "(제보자에 대한)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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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를 더하다
美명문대 수면법도 다르다… 당신은 스탠퍼드식? 하버드식?
hello! Parents

美명문대 수면법도 다르다… 당신은 스탠퍼드식? 하버드식? 유료 전용

한편 하버드 의대 수면 연구는 불면증에 특화돼 있어요. 『하버드 불면증 수업』을 쓴 그렉 D 제이콥스 교수는 1989년 하버드 의대에 합류해 6주짜리 인지행동 불면증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했어요. 1주 차: 잠에 대한 생각을 바꿔라 잠에 대한 스트레스는 불면증을 더 심하게 만듭니다.

"GDP 오르면 정치인 보너스" 20만부 팔린 괴짜 교수 상상 오디오
'뉴스 페어링' 팟캐스트

"GDP 오르면 정치인 보너스" 20만부 팔린 괴짜 교수 상상 유료 전용

리타 유스케는 좀 괴짜인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1985년생인데, 프로필 사진을 보면 안경 한쪽이 동그라미로 돼 있고 한쪽은 네모로 돼 있어요. '사물을 동그라미 두 개로 보지 말고 각각 다른 시각에서 보자'를 표현한 안경이라고 합니다.

윤공희 대주교 100세 맞았다… '광주 고발' 신부의 삶과 반려 영상
나의 반려일지

윤공희 대주교 100세 맞았다… '광주 고발' 신부의 삶과 반려 유료 전용

병원 사람들이 "반려견이 죽으면 미사를 드리느냐"고 묻자 윤 대주교와 엔다 수녀는 웃음을 터뜨렸다고 한다. 고(故) 김수환 추기경 이야기와 100세 대주교가 후배 사제들과 2030 청년들에 건네는 조언, 그리고 떠나 보내거나 함께 살고 있는 반려견들과의 동행 이야기를 소개한다. 이튿날 윤 대주교는 서울로 올라가 김수환 추기경에게 두 눈으로 똑똑히 본 광주의 실상을 전했다.

헤어진 불륜녀에 "집 주겠다" …남편의 유언 못 막는 까닭 영상
VOICE:세상을 말하다

헤어진 불륜녀에 "집 주겠다" …남편의 유언 못 막는 까닭 유료 전용

자필 유언장을 썼을 경우 등기소에 유언장을 등록하고 유언자가 사망하면 등기소에서 유언장이 있다는 사실을 상속인들에게 통지해주는 제도가 필요하다. 그래서 자필 유언장을 쓸 경우에 가능하면 당시 유언을 쓰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남겨놓거나 자필로 유언장을 쓰는 걸 옆에서 본 사람이 있다면 확인서 같은 걸 남겨두는 게 좋다. 유언자 사망 후 아들 낳는 조건으로 재산을 물려받았지만 정작 아들을 낳지 못했다고 하면 ‘재산을 반환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생기는데, 그 조건 자체가 무효이기 때문에 유효한 유증으로 재산을 물려받는 것이다.

'황선홍 짬'만 믿다 폭망했다… 인증샷용 감독 뽑은 韓 최후
레드재민의 '빨간맛 축구'

'황선홍 짬'만 믿다 폭망했다… 인증샷용 감독 뽑은 韓 최후 유료 전용

대한축구협회뿐 아니라 많은 K리그 구단 의사결정권자들은 감독 선임 시 선수 시절의 명성을 중요한 기준으로 삼는다. 프로구단이나 연령대 국가대표팀의 지도자(감독, 코치)에 지원하려면 선수 시절 근사한 ‘스펙’이 필수적이다. 그러려면 한국 축구는 스타 출신 지도자에게 집착하는 구태를 벗어야 한다.

주요뉴스
초교 옆 '24시 남성 사우나'에 비밀 문…10개 룸에서 성매매

초교 옆 '24시 남성 사우나'에 비밀 문…10개 룸에서 성매매

서울 강남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목욕탕으로 위장한 채 영업한 성매매 업소가 경찰에 적발됐다. 인근 초등학교와 도보로 3분 거리에 위치한 업소는 '24시간 남성 전용 사우나'라는 간판을 내걸고 운영됐다. 단속을 피할 수 있는 공간도 있는데, 단속 당시에도 해당 공간을 수색하던 경찰이 숨어있던 사람들 다수를 발견한 것으로도 전해졌다.

박영선, '尹정부 총리설'에 딱 한 마디…"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박영선, '尹정부 총리설'에 딱 한 마디…"긍정적 답변 한 적 없다"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설에 "딱 한 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인 답변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한국 반도체 산업 정책에 관해 "용인 클러스터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며 "전기와 물 문제가 완전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박 전 장관은 17대 총선 이후 내리 당선된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문재인 정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지냈다.

가슴으로 밥 먹으면 어때?…희귀병 산이, 당당히 반장 됐다

가슴으로 밥 먹으면 어때?…희귀병 산이, 당당히 반장 됐다

지난해부터 산이, 수진이 같은 환자들을 돕기 위해 ‘가정 정맥 영양 지원 시스템 구축 사업’(총괄 책임자:고재성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이 시작됐다. 문진수(소아청소년과 교수) 서울대병원 이건희 소아암ㆍ희귀질환사업단 공동연구사업부장은 "장 빼고 문제가 없는 애들이라 잘 도와주면 사회생활을 잘할 수 있지만, 전국에 환자가 100명이 안 되는 희귀병이라 일반적인 정부 지원으로는 연구가 어렵다"라고 했다. 같은 사업부 이경재 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0년 정도 추적 관찰하면 몇 년간 가정 정맥 영양을 했고, 합병증은 얼마나, 어떻게 발생하는지, 장 이식하는 애들은 얼마나 되는지 등 국내 환자에 그간 없던 의미 있는 연구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했다.

"앞 안보일 정도로 맞아" 김동아 당선인, 학폭논란에 생기부 공개

"앞 안보일 정도로 맞아" 김동아 당선인, 학폭논란에 생기부 공개

김동아 더불어민주당 서울 서대문갑 당선인은 2일 자신의 고교 시절 학교폭력 가해 의혹과 관련해 "모두 허위사실"이라며 학교생활기록부 사본을 공개했다. 김 당선인은 자신의 입장문과 함께 고교 시절 학교생활기록부 사본 이미지도 페이스북에 함께 게시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 당선인이 과거 고교 시절 학교폭력을 일삼았다고 보도했다.

얼굴도 모르는 조카가 집 받았다…60대 금융맨 '외로운 유서'
어느 유품정리사의 기록

얼굴도 모르는 조카가 집 받았다…60대 금융맨 '외로운 유서' 유료 전문공개

조카는 고인이 된 삼촌을 ‘그 사람’이라고 불렀다. 다만, 조카로부터 유품정리 의뢰를 받은 그 집을 보니, 고인이 ‘남긴 것’이 너무 많았다. 대부분 그냥 버려도 될 ‘쓰레기’에 가까운 물건이지만, 혹시 유가족에게 전달해야 할 중요한 물건이 들어 있을까 싶어 일일이 포장을 뜯어내 내용물을 확인해야 한다.

허공에 뜬 듯한 시계바늘…까르띠에의 창의성 '미스터리 클락'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③

허공에 뜬 듯한 시계바늘…까르띠에의 창의성 '미스터리 클락'

매주 금요일 연재하는 ‘까르띠에 디지털 도슨트’ 3회에선 까르띠에의 오랜 기술과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시가렛 케이스'와 ‘로통 드 까르띠에 워치’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한다. 그중 첫 챕터 ‘소재의 변신과 색채’ 에서 오랜 장인정신이 담긴 색채 조합과 한 세기에 걸쳐 완성된 기술력이 어우러진 작품이 있으니, 바로 ‘시가렛 케이스’와 ‘로통 드 까르띠에 워치’다. 이번 전시 ‘프롤로그 : 시간의 공간, 미스터리 클락과 프리즘 클락’에서 볼 수 있는 미스터리 클락은 20세기 초 까르띠에의 창립자의 손자인 루이 까르띠에와 워치 메이커 모리스 쿠에가 함께 만들었다.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심란합니다" 연매출 1243억 성심당이 떨고 있다…왜

대전역에서 기차를 놓친 승객의 팔 할이 성심당 대전역점에서 ‘튀소(튀김소보로)’ 사려다가 늦은 사람이라는 일화는, 지난해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벌어진 ‘딸기시루케이크’ 소동에 비하면 차라리 귀엽다. 국내여행 일타강사는 성심당 2대 대표 임영진(70)씨와 아내 김미진(65) 이사를 인터뷰해 지난해 12월 20일 ‘튀소 맛없다? 100% 당신 탓…성심당은 분명히 경고했다’는 콘텐트를 내보냈다. 지난달 19일 임 대표를 다시 만나 지난 소동에 관해 들었다.

'노가다' 안해도 된다…한마디로 천재 직장인 되는 법

'노가다' 안해도 된다…한마디로 천재 직장인 되는 법

워드, 파워포인트(PPT) 등을 쓸 수 있는 마이크로소프트(MS)의 ‘코파일럿(Copilot) 포 MS 365’ 한국어 버전이 지난달 30일 출시됐습니다. 챗GPT 안 써본 사무직은 있어도, 워드·엑셀 안 써본 사무직은 없죠. 가볍게 공짜로 이미지 AI를 즐기고 싶다면 구글의 ‘제미나이’와 MS의 ‘코파일럿 디자이너’를 써보실 수 있습니다.

퇴근 전 떨어진 PPT… "만들어줘" 한마디면 AI가 척척

퇴근 전 떨어진 PPT… "만들어줘" 한마디면 AI가 척척

기존 오피스 SW 시장에서 중요했던 건, 빈 문서에 내용을 채워 생성하고 생성된 문서를 유통하는 것이다. 하지만 구글도 같은 해 ‘구글 워크스페이스’에 AI를 적용한 ‘듀엣 AI’(현재 제미나이 포 구글 워크스페이스)를 내놓으면서 반격했다. 오픈AI와 일찌감치 협업해 생성 AI 기능인 ‘코파일럿’을 내놓은 MS는 오피스 SW에도 빠르게 이 기능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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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피 빨면 2㎝까지 커진다…치사율 19%, 공포의 '흡혈곤충'

사람 피 빨면 2㎝까지 커진다…치사율 19%, 공포의 '흡혈곤충'

강원 등 지방에서는 야외활동 중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몸에 붙어 있는 진드기를 통해 감염되는 경우도 많다. 연구원은 교상진드기(사람·동물을 문 진드기)에 대해 참진드기의 종류와 SFTS 바이러스 보유 여부를 판별하고 있다. 연구원 측은 "진드기에게 물렸을 때는 진드기를 버리지 말고 핀셋을 사용하여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보건소(반려동물은 가축방역부서)에 의뢰하여 검사하는 것을 권고하고 있다"고 알렸다.

日 아역 배우,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 '충격'…한국인과 체포

日 아역 배우,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 '충격'…한국인과 체포

일본 아역 배우 출신 와카야마 키라토(20)가 부부 시신 훼손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돼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3일 도쿄스포츠 등에 따르면 와카야마는 지난달 16일 도키기현 나스마치 강변에서 50대 부부의 시신이 불에 타서 훼손된 채 발견된 사건에서 부부의 시신을 훼손한 혐의를 받는다. 실행역은 와카야마와 A씨인데, 경찰은 이들이 부부의 시신을 훼손했을 뿐만 아니라 폭행을 가했다고 보고 있다.

투신하다 6m 전깃줄에 걸린 외국인,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냈다

투신하다 6m 전깃줄에 걸린 외국인,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냈다

충북 청주에서 6m 높이의 전깃줄에 매달려 있던 40대 외국인 여성을 소방과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2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주택 단지에서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여성 A씨(46)가 전깃줄에 매달려 있다는 주민 신고가 접수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393,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법관에 '증원 소송' 안 맡긴다

단독 서울고법, 의대생 자녀 둔 법관에 '증원 소송' 안 맡긴다

의대생 등이 낸 ‘의대 증원 금지’ 가처분 신청이 1심에서 무더기 각하된 뒤 줄줄이 항고 절차를 밟고 있는 가운데 서울고등법원이 의대생 자녀를 둔 재판장은 관련 사건을 맡지 않도록 내부 방침을 세웠다. 의대 증원 집행정지 사건들이 줄줄이 2심으로 이어지면서 서울고법 행정 재판부 재판장들은 일찍이 ‘이해당사자가 친족 관계에 있는 재판장은 소송을 맡지 않는 게 좋겠다’는 공감대를 이룬 뒤 윤준 원장에게 이런 방침을 보고했다고 한다. ‘의대생 자녀’를 둔 이유로 의대 증원 집행정지 관련 사건 재배당에 나선 것은 서울고법이 처음이다.

16세 크리스 김, PGA 68타…8세부터 골프 가르친 엄마 알고보니

16세 크리스 김, PGA 68타…8세부터 골프 가르친 엄마 알고보니

만 16세의 영국 교포 크리스 김(한국이름 김동환)이 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댈러스 인근 TPC 크레익 랜치 골프장에서 벌어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8타를 쳤다. 영국 국가대표인 크리스 김의 첫 PGA 투어 경기로 후원사인 CJ의 초청으로 참가했다. 크리스 김이 컷을 통과한다면 PGA 투어 역대 5번째로 어린 선수이자, 2013년 취리히 클래식에서 컷을 통과한 관티안량(14세) 이후 최연소 선수가 된다.

144억 챙긴 대포통장 공급 총책…"말기 신부전" 구속 면했다 덜미

144억 챙긴 대포통장 공급 총책…"말기 신부전" 구속 면했다 덜미

조폭 출신인 총책 A씨(46)는 당초 말기 신부전을 이유로 불구속 송치됐지만 검찰의 보완 수사 끝에 구속됐다. A씨는 2014년부터 중국 산둥성 청도시와 위해시의 한 폐공장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54명 규모의 ‘장집’ 조직을 조직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 관계자는 "조직원 총 54명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순차 검거된 각 조직원의 진술과 증거가 산재돼 실체 파악이 어려웠다.

이라크 내 친이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이라크 내 친이란 이슬람 무장단체, 이스라엘 수도에 미사일 공격

이라크 내 무장단체인 이슬라믹 레지스턴스(Islamic Resistance)가 이스라엘 수도 텔아비브로 미사일 공격을 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단체의 한 소식통은 텔아비브의 표적들을 겨냥해 이라크에서 순항 미사일들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들 미사일이 실제로 어디를 타격했는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량·개수 줄이고 눈속임…앞으로 알리지 않으면 과태료 때린다

용량·개수 줄이고 눈속임…앞으로 알리지 않으면 과태료 때린다

이번 고시 개정은 기업들이 제품의 용량, 규격, 중량, 개수 등을 축소하고 이를 충분히 알리지 않아 소비자들이 가격 인상을 눈치채지 못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공정위는 "합리적인 소비자라 할지라도 제품의 가격과 포장이 동일하면 용량 등의 변화를 알아보기가 어려운 점을 이용, 우회적인 가격 인상을 발생시키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공정위는 용량 등을 축소하는 행위를 부당한 소비자거래행위로 지정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공지토록 했다.

감사원 난타 당한 '선관위원장' 노태악, 월성원전 감사 심판한다

감사원 난타 당한 '선관위원장' 노태악, 월성원전 감사 심판한다

대법원 1부(주심 서경환)가 9일 ‘월성 1호기 원전 자료 삭제 사건’ 최종 판결을 내리는 가운데 1부 소속 노태악 대법관의 존재가 주목받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겸직하며 감사원의 ‘선관위 채용 비리 의혹’ 감사에 시달려 온 노 대법관이 이번엔 전직 산업부 공무원들을 겨냥한 감사원의 ‘월성원전 조기폐쇄’ 감사가 적법했는지를 직접 심판하게 됐기 때문이다. 지난 1월 검찰은 월성 원전 자료를 삭제해 감사원 감사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된 산업부 전 공무원들에게 1심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한 2심 판단에 불복해 대법원에 상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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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데 원인을 모르는 ‘진단방랑’, 치료 때문에 일상을 포기하는 소아암·희귀질환 환아와 가족.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려는 큰 움직임이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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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학생인권조례 12년 만에 폐지됐다…조희연은 천막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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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십 3달 무료" "연회비 할인"… '탈 쿠팡' 잡기 나선 경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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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유료 회원 ‘와우 멤버십’ 이용료를 기습 인상해 소비자 반발이 커지는 가운데 네이버와 신세계 등 이커머스 경쟁자들이 ‘탈 쿠팡’ 고객 잡기에 나섰다. 신규회원에게는 3개월 구독료를 면제해주고, 기존 이용자에게는 3개월간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이커머스 업계 관계자는 "쿠팡은 구독료 인상 수익이 회원 탈퇴 손해보다 크다고 판단했을 것"이라며 "무료 배송, OTT와 배달 등 쿠팡 생태계에 익숙해진 소비자들이 3000원 남짓이 아까워 탈퇴하는 규모는 생각보다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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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너머, 우주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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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와 라이카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웜홀·블랙홀 등 과학의 세계를 엿볼 수 있으며, 어느 곳에나 있는 우주의 무한함을 마음속 깊이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옐로우 큐의 살아있는 우주 박물관: 지구에서 달까지 우주선 개발기』 윤자영 글, 해마 그림, 188쪽, 안녕로빈, 1만5000원 프랑스 작가 쥘 베른이 쓴 고전 과학소설 『지구에서 달까지』는 20세기 인류의 달 착륙을 견인한 소설로 평가받는다. 다양한 사건과 사고가 일어나는 현수의 우주여행을 따라가며 지구 밖으로 날아올랐던 우주과학의 시작부터 우주정거장에서 생활하고 있는 현재까지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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